[총학생회장단 인사말] 다음이 기다리는 곳, 닿음의 시작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제66대 총학생회[닿음] 안녕하십니까,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제66대 총학생회장 김나연, 부총학생회장 이민성 중앙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. 학우분들의 귀중한 관심과 응원으로 중앙과 함께 [닿음]으로 출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자치를 향한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.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반영하고 대변해야 합니다. 언제나 중앙의 소리에 닿겠습니다. 동시에 총학생회로서 학생 사회를 향한 공론의 선도가 필요함을 잊지 않겠습니다. [닿음]은 중앙에 닿겠습니다. 그리고 중앙인으로 닿게 하겠습니다. 중앙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서 얽힐 교내외의 문제에 집중하겠습니다. 결과적인 수치와 명분에 얽히지 않고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. 모든 논의에 고민을 담고 모든 걸음에 진심을 담겠습니다. [닿음]은 늘 다음을 준비하겠습니다. 대표자로서의 과업을 잊지 않습니다. 관성과 관습에도 매이지 않습니다. 한계를 두지 않는[닿음]이 되겠습니다. 한계 없이 정책을 펼치고, 관습에 싸이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. 언제 어디서나 닿겠습니다. 다음이 기다리는 곳, 우리 닿음의 시작입니다. 중앙인으로 닿은 마음은 결국 중앙의 다음을 생각하게 합니다. 중앙으로 모인 우리에게 소속감과 애정, 그리고 곧 자부심을 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중앙인의 중앙대학교의 다음에 [닿음]이 함께하겠습니다. [닿음]은 지금의 여러분과 함께 영원의 중앙인이 사랑하는 중앙대학교를 꿈꿉니다. 감사합니다. - 중앙대학교 제66대 총학생회장단 김나연∙ 이민성 올림 - |